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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[에듀뉴스]공교육 위한 NEAT의 대세는 'ESPT' | 2013년 2월 21일 목요일

이름 : 관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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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육 위한 NEAT의 대세는 'ESPT'
에듀박스, 신뢰도 높아 시도교육청으로 부터 선택받아

우리 지역 영어교사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시험이 있을까?
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(대표이사 박춘구,이대호)가 지방 교육청과 학교 등 공공기관의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겁제와 점수제를 동시에 활용해 테스트의 신뢰성을 보장한 국가공인 영어말하기자격시험 ESPT(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)로 영어교육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각 교육청으로부터 시선을 받고 있다
.
ESPT는 '국내최초'로 개발된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자격시험으로 '세계최초'인터넷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시험이다.
평가자가 동영상을 통해 수험자가 말하는 모습을 직접보고 수행을 평가하기 때문에 표정,제스처 등 수험자의 언어적,비언어적 능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시험의 객관성을 높여준다.

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ESPT-NEAT는 ESPT의 콘텐츠 및 평가방식을 기반으로 초/중등 학생들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허(NEAT)을 대비할 수 있는 시험 프로그램이다.
특히, 언어의 4가지 영역인 듣기, 읽기, 말하기, 쓰기를 모두 NEAT와 동일한 iBT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. 실용영어능력 평가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NEAT를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
ESPT-NEAT도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중점 평가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돼 있다.
또한, NEAT가 7차 교육과정 내용를 반영하는 것에 착안해 ESPT-NEAT 역시 학교의 교과과정을 적극 반영했다.

이에 에듀박스 측은 "지방 교육청과 곡곡기관이 해당 지역 교사와 학생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 하기 위해 ESPT 와 에듀박스의 NEAT모의고사 프로그램인 ESPT-NEA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

ESPT는 2009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우수 영어교사 인증제(TEE,Teaching English in English)의 평가도구로 채택돼 그 객관성을 인정받고 우수 영어교사 육성을 통해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는 시험으로 발전했다.

작년 9월에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초등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말하기 인증제의 평가도구로 ESPT를 활용해 교사 1000여명이 ESPT를 응시한 바 있다. 또한 지자체들이 해당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영어 프로그램에도 ESPT,ESPT-NEAT를 채택했다.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의령군청, 횡성인재육성관도 ESPT를 사용했고 고성교육지원청은 영어경시대회와 지역 우수 학생들의 해외연수 인원 선발을 위해 ESPT-NEAT를 공식 평가도구로 사용중이다.

창녕군,거창군 역시 지역의 우수 학생 선발에 ESPT와 ESPT-NEAT를 적극 채택하고 있고 대구여자고등학교, 고양외국어고,세종과학고 등 전국 유수의 고등학교에서도 ESPT를 정기적으로 응시하고 있는 동시에 학생들의 ESPT 성적을 기반으로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.

대학교와의 산학협력에서도 에듀박스는 ESP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. 회사측은 지난해 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교내 영어경시대회의 평가도구로 ESPT를 제공했으며 관련 영어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했다. 에듀박스 이대호 사장은 "ESPT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 방식이 교육청,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."면서 "올해도 공공기관의 교육사업 발주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공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

김용민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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